엘라스틱, 신임 한국지사장에 김재성 전 SAP컨커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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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 신임 한국지사장에 김재성 전 SAP컨커 전무 선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6.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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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이상 다양한 업계 경험 가진 IT 전문가…고객 비즈니스 성공 적극 지원 예정
▲ 김재성 엘라스틱 한국지사장

[데이터넷] 오픈소스 기반의 세계적인 실시간 검색 및 로그분석 분야 글로벌 전문업체 엘라스틱은 신임 한국지사장에 김재성 전 SAP컨커(SAP Concur)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재성 신임 지사장은 이베이, 데브시스터즈, 메가존, 네이버, 포스코, 삼성SDS 등의 고객사 및 파트너사를 포함해 빠르게 성장하는 엘라스틱의 한국 내 비즈니스 확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 지사장은 오라클과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다국적 IT 기업의 기술,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 그리고 제조 및 금융에 이르기까지 25년 이상의 다양한 업계 경험을 가지고 있는 IT 전문가이다.

엘라스틱에 합류하기 전 김 지사장은 SAP컨커 한국 지역 영업총괄 전무로 재직하며 한국 내 컨커 사업을 론칭, 다국적 기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함과 동시에 SI, ISV 및 MSP 등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비즈니스 확장에 중요 역할을 담당했다.

김재성 엘라스틱 한국지사장은 “엘라스틱의 혁신적인 검색 기술은 국내 모든 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IT 분야와 비즈니스에 전반적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향후 한국시장에서 엘라스틱의 성장과 발전에 보탬이 됨과 동시에 사용자, 고객사 및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조 하에 고객의 제품과 업무 프로세스, 서비스 개선을 통한 비즈니스 성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론 카츠(Aaron Katz) 엘라스틱 최고매출책임자(CRO)는 “김재성 신임 지사장의 강력한 리더십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엘라스틱의 임직원, 사용자,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엘라스틱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전략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김 신임 지사장과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며, 향후 그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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