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빛·색 조합 ‘레트레카’, 앱 리뉴얼…UI/UX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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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빛·색 조합 ‘레트레카’, 앱 리뉴얼…UI/UX 개선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7.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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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콜렉션 쉽게 활용…다양한 화면 비·줌블러·타임스탬프 기능 추가

[데이터넷] 다양한 빛과 색을 조합하는 레트레카(대표 박상원)가 대규모 앱 리뉴얼을 단행해 새롭게 바뀐 레트리카 시즌2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의 사용 행태를 분석해 사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레트리카의 핵심인 촬영 기능의 UI/UX가 더욱 간편해졌으며 필터 콜렉션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한 비율의 화면, 줌블러(Zoom blur), 타임스탬프(Time stamp) 기능이 추가돼 레트리카를 더욱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레트리카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인스퍼레이션(Inspiration) 서비스는 뷰파인더(View Finder)와 인사이트(Insight)로 구성됐다.

뷰 파인더는 레트리카를 통해 찍은 사진을 공유해 함께 공간 경험(Scene experience)에 관한 영감을 공유하는 서비스로 인스퍼레이션에 올라온 사진을 누르면 해당 사진과 비슷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는 필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는 레트리카가 제공하는 색, 빛 그리고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정리한 콘텐츠로 주 1회 연재될 예정이다.

레트리카 박상원 대표는 “글로벌 셀피 트렌드와 함께 성장한 레트리카가 이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레트리카의 필터는 사용자가 경험한 공간을 온전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쉽고 간편한 도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레트리카는 전세계 스마트폰 사용자가 더욱 섬세하고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빛과 색을 조합해 새로운 필터를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레트리카는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BI(Brand Identity)에 역동성을 더하고 더욱 경쾌한 색감을 적용한 레트리카의 새로운 브랜드는 기존 사용자는 물론 신규 사용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레트리카는 레트리카의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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