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점 분석 플랫폼 ‘IoT 큐브’ 기술 교류…IoT SW 보안·5G·스마트팩토리·블록체인 보안 다뤄
[데이터넷] 고려대 SW보안 연구소(CSSA)와 CONCERT는 30일 ‘제 3회 IoT 큐브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IoT, 스마트 팩토리 매뉴팩처링(SFM), AI, 블록체인 등 SW 보안에 관한 산학연 컨퍼런스로서 보안 취약점 자동분석 공개 플랫폼 ‘IoT 큐브(IoTcube)’ 관련 신기술을 교류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IoT 소프트웨어 보안 관점을 넘어, 5G-스마트팩토리/제조 융합보안과 블록체인 플랫폼 보안 영역으로 확장됐다. 이를 위해 총 3개 트랙으로 구성하며, 형식적 요소를 줄이고 관객이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며, 관객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주도록 기획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뉴 IoT 큐브’ 런칭 이벤트, 취약점 분석 트레이닝, 다양한 관련 기술 전시도 준비되었으니, 관련 분야 종사자나 학생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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