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희 지엔텔 대표, 제14회 전자·IT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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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희 지엔텔 대표, 제14회 전자·IT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0.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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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맹희 지엔텔 대표이사

[데이터넷] 지엔텔 이맹희 대표이사가 8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전자산업 6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는 IT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맹희 대표는 2004년 지엔텔 출범 이래 전자산업에 종사하며 IT 서비스의 기술혁신과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5G 모바일 네트워크, 전기차 충전 서비스, 스마트 에너지 등 디지털혁신 분야로 사업 확대를 주도하며 기업과 사회에 IT 기반 신성장동력을 공급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엔텔 이맹희 대표는 “4차 산업의 거대한 흐름 속에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IT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엔텔은 지난 6월부터 LG유플러스, LG전자, 에릭슨, 노키아, MCTC 및 공공기관의 5G 통신망 구축 공사를 연달아 수주하며 모바일 인프라 사업을 본격화했다. 네트워크 망설계에서 시스템 운용까지 모든 단계를 총 망라한 통합 서비스를 기반으로 더 빠르고 스마트한 5G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R&D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소프트웨어 기반의 솔루션 사업 중심으로 진화해 가고 있다. IT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G-EMS v4.0’ 공급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달 육군 군단 및 사단, 공군 주요 비행단을 포함한 총 11개 국방 사이트에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하며 솔루션의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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