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CTO로 김진중 전 네이버 AI 개발 리더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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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잉, CTO로 김진중 전 네이버 AI 개발 리더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2.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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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중 탈잉 CTO
▲ 김진중 탈잉 CTO

[데이터넷] 온오프클래스플랫폼 탈잉(대표 김윤환)이 플랫폼 기업으로의 본격적 도약을 위해 김진중 전 네이버 AI 개발 리더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

탈잉에 새롭게 합류한 김진중 CTO는 네이버 출신의 스타 개발자로, 블로그 검색 및 리뷰 서비스 기업을 창업한 바 있으며, 2016년 야놀자에서 R&D 총괄 리더로 플랫폼 개발을 리딩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2017년부터는 네이버에서 딥러닝 기반의 AI 프로덕트 서비스를 리딩해 온 기술 개발 분야 전문가다.

김진중 CTO는 “앞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탈잉을 선도적인 에듀테크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김윤환 탈잉 대표는 “김진중 CTO 영입을 통해 IT 기술 조직으로의 체질 전환을 이루며, 기술 역량의 전반적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탈잉은 개발직군을 포함해 활발한 인재 영입을 통해 올해 압도적 기술 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탈잉은 ‘모든 재능이 콘텐츠가 되는 세상’을 미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오프클래스 플랫폼 서비스다. 현재 2만8000개의 클래스를 확보, 재능공유 시장 강의 콘텐츠 큐레이션 1위를 선점하며 앱 서비스 개편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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