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시스템감리협회, 이종호 회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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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스템감리협회, 이종호 회장 재선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02.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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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스템 감리 시장 확대 통해 감리인 일자리 창출 등 감리인 자긍심 고취·권익보호 ‘앞장’
정보시스템감리협회 제17대 회장에 이종호 키삭 대표가 재선임됐다.
정보시스템감리협회 제17대 회장에 이종호 키삭 대표가 재선임됐다.

[데이터넷] 사단법인 정보시스템감리협회는 지난 1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7대 회장에 현 회장인 이종호 키삭 대표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종호 회장은 지난 2019년 회장으로 선출(임기 2년)된 후 연임에 성공해 2023년 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종호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정보시스템 감리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및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을 뒷바침할 수 있도록 핵심 기술에 대한 감리 점검체계 연구 등 감리 현장의 문제점 개선에 앞장서 왔다.

또한, 급변하는 소프트웨어 산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IT 전문가 집단으로서 고품질 전문 일자리 창출 및 성장을 통해 사회에 기여했고, 특히 감리인, 감리법인, 발주기관 및 주무 관련기관과의 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종호 회장은 이날 재선임에 도전하는 입장문에서도 “ICT 산업 및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의 국가정보화사업의 품질을 보장하고, 정부시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제2의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임이 결정된 후에는 “지난 임기 동안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다시 지지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감리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정보시스템 감리 시장 확대를 통해 감리인들의 일자리 창출, 감리인의 자긍심 고취와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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