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선도기업 트레저데이터는 최고사업책임자(CBO: Chief Business Officer)로 유진 사부리(Eugene Saburi)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진 사부리 CBO는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및 지원을 총괄하는 전방위적 시장 개척 팀을 이끌게 된다.
유진 사부리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서버 및 툴스 사업부 총괄을 비롯해 다양한 임원직을 역임했으며, SQL 서버, 윈도우 서버 및 애저를 포함한 주요 솔루션 글로벌 사업 책임을 맡았다. 또한 어도비에서는 일본 사업을 총괄한 있다.
카즈키 오타(Kazuki Ohta) 트레저데이터 CEO는 “유진 사부리의 폭넓은 비즈니스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트레저데이터의 비즈니스 전략과 역량을 향상시켜 신뢰할 수 있는 고객 데이터 플랫폼으로 광범위한 시장 수요를 확대 및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유진 사부리 CBO는 “소비자의 행동이 급변함에 따라 기업의 모든 부서는 고객 정보를 보호하면서 고객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중요한 미션에 직면해 있다. 이 미션 수행을 돕는 CDP 글로벌 리더 자리를 더 확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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