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본격 진출 위한 포석 마련
[데이터넷]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는 이민구 전 삼성SDS 북미법인 최고사업책임자(CBO)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비마이프렌즈는 이 전 CBO 영입을 통해 D2C(Direct to Customers) 솔루션인 b.stage 연말 출시와 함께 북미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로의 본격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경영진에도 풍부한 경험을 더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록히드마틴 CTO를 역임한 이 전 CBO는 2010년 삼성SDS 북미법인에 합류하여 약 11년간 전략 및 사업개발을 이끌었으며, 최근 맥도널드의 전 CEO 돈 톰슨이 설립한 혁신 스타트업 투자펀드 회사인 클리블랜드 애비뉴에 매니징 파트너(Managing Partner)로 합류했다.
비마이프렌즈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컨텐츠 공유부터 수익창출까지 모두 손쉽게 한 곳에서 가능한 SaaS 솔루션 b.stage를 자체 개발중이며, NHN KCP, EXIMBAY, 하나로 TNS 등 글로벌 사업 지원을 위한 결제, 물류 등 에코시스템도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확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