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아이톡시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성진 게임사업본부 이사를 대표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성진 신임 대표는 2004년부터 국내외 대형 게임사에서 사업총괄이사, 게임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글로벌 게임 환경에서 PC, 모바일, 콘솔(PS4)의 다양한 플랫폼과 MMORPG, 캐주얼, 스포츠, 배틀로얄 장르 등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이 대표는 지난 10월 아이톡시에 합류했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이 대표는 급변하는 게임업계 환경 대응과 글로벌 서비스 확장 등 공격적인 게임사업 전개를 위한 적임자다”며 “이 대표는 게임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경험, 업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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