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아이티센그룹의 콤텍시스템은 각자대표집행임원으로 권창완, 김완호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창완 대표는 기존 콤텍사업부의 클라우드, 스마트워크 플레이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김완호 대표는 클라우드를 포함한 IT컨설팅 및 서비스 사업을 지휘하게 된다.
김완호 신임 대표이사는 아이티센 설립 시점부터 공공IT사업을 담당하며 인프라 컨설팅, 서비스 구축 관련 업무를 수행해왔다.
김완호 대표는 “국내도 클라우드 시장의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구매자의 이해도도 높아졌다. 최근 몇 년간의 사회적 상황으로 인하여 변화가 가속된 측면이 있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게 요구되는 수준도 그만큼 빠르게 상향평준화됐다”며 “클라우드의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그 환경을 관리하는 것도 점점 더 까다로워질 것으로 비용, 아키텍처 변화 대응, 서비스의 세 가지 측면에서 구매자의 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는 유능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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