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로 고객 신뢰받는 조언자 될 것”
[데이터넷]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코리아(ALE코리아)는 신춘식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신춘식 지사장은 삼성전자, KT를 거쳐 한국HPE에서 21년간 영업 본부장 및 미션 크리티컬 서버 영업 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IT 영업 분야에서만 28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영업 전문가다.
신 지사장은 ALE코리아의 국내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브랜드 위상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버티컬 마켓에 대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파트너 관련 협업과 에코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ALE 아태지역 시니어 부사장 일리야 거틀린(Ilya Gutlin)은 “한국은 ALE의 전략적이고 성공적인 시장으로 강력한 파트너 및 블루칩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신춘식 신임 지사장이 한국 IT 업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리더십으로 한국에서 ALE코리아의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했다.
신 지사장은 “ALE가 고객 성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부 소통 및 파트너 에코 시스템을 강화하고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고객, 파트너 및 직원들의 만족도를 긍정적이고 건설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민첩한 비즈니스 대응을 위해 최고 수준의 공급망을 제공하고 고객이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100년 전통의 ALE가 고객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조언자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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