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터엑스는 송석민 전 브래닉 대표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했다. 인터엑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 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송석민 COO는 대상 청정원 브랜드 매니저,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전략 총괄, 에듀윌 CMO 등을 거친 마케팅 전문가이자 세무법인 산경에서 미국 공인 회계사로 근무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비즈니스 및 브랜드 컨설팅 기업 브래닉을 10년간 운영했다.
송 인터엑스 COO는 “인터엑스는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와 자율 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후속 자산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터엑스는 지난해 12월 한국투자파트너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킹고투자파트너스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기업 잠재력과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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