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셀스탠다드, 최고투자책임자로 장재훈 전 한화자산운용 상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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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셀스탠다드, 최고투자책임자로 장재훈 전 한화자산운용 상무 영입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3.03.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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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골드만삭스·현대자산운용 등 거친 금융서비스 전문가
선박금융 토큰형 증권 출시 앞둔 피스 성장 및 글로벌 진출 탄력 기대

[데이터넷]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대표 신범준)는 장재훈 전 한화자산운용 투자운용실장(상무)을 금융투자실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재훈 CIO는 한화자산운용, 골드만삭스, 현대자산운용, 알파자산운용, TCK코리아 등 굴지의 자산운용사를 거치며 운용 능력을 인정받았고, 각 운용사의 오퍼레이션부터 펀드회계 업무, 글로벌 자산배분 EMP 운용 등 금융서비스 관리를 책임지며 경쟁력을 높였다.

피스는 최근 조각투자의 제도권 편입에 맞춰 최초의 선박금융 토큰형 증권(STO)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장재훈 CIO는 지난 20년 이상 쌓은 자산운용사 경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피스의 상품 설계 및 운용과 함께 피스의 해외 진출 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장재훈 신임 CIO는 “고액의 자산가부터 소액투자자까지 투자할 때 가장 먼저 찾는 ‘국민 투자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금껏 쌓아온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대체투자 영역의 혁신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잡은 우수한 금융상품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장재훈 CIO의 합류로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는 물론 높은 수준의 IT 금융 전략을 바탕으로 피스의 성장 및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재훈 CIO 영입과 함께 그동안 일반인의 투자가 어려운 분야에 누구나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선제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소액투자자들에게도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투자의 지평을 넓히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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