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판 이에스티씨 비롯 역량있는 파트너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데이터넷] “힐스톤네트웍스는 2013년 AI 기반 방화벽을 출시, 최초로 보안에 AI를 접목한 기업이다.”
에드아르도 벨로(Eduardo Bello) 힐스톤네트웍스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은 이렇게 말하며 “AI가 보안의 최대 화두가 된 지금이 힐스톤네트웍스의 강점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힐스톤네트웍스는 10년동안 AI를 보안에 적용해 발전시켜 온 전문기업으로, AI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사용자 경험을 통해 쉽고 편하지만 강력한 보안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드아르도 벨로 부사장은 이어 “가트너의 방화벽 분야 매직쿼드런트에서도 힐스톤네트웍스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인정했다.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에서 3년 연속 4.8점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했다. 힐스톤네트웍스의 진가를 고객과 시장이 인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장 작은 지점부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까지 지원
힐스톤네트웍스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SMB에 최적화된 차세대 방화벽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힐스톤네트웍스는 차세대 방화벽뿐만 아니라 SASE 아키텍처를 채택한 엣지 보안, 클라우드 보안, 애플리케이션 보안, 보안운영센터(SOC) 등 다양한 분야의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엣지에서 클라우드, 사용자에서 애플리케이션까지 포괄적인 가시성을 제공하며, 사이버 보안 태세를 파악할 수 있는 고급 위협 인텔리전스와 분산 및 계층화된 방어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AI/ML을 이용해 레이어2에서 레이어7까지 심층적인 위협 탐지와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전 세계 2만3000개 이상 기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입지를 다졌으며, 가장 작은 지점부터 대규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확장되는 캐리어급 솔루션까지 제공할 수 있어 모든 규모, 모든 산업군의 고객을 보호한다.
벨로 부사장은 “힐스톤네트웍스는 유럽에서 전년대비 5배 성장했으며, 중국에서는 영향력이 매우 높은 보안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 성과를 전 세계 고객에게 알리면서 성장 가속을 올리고 있다”며 “특히 IT 기술 도입 속도가 빠른 한국에서도 주목할만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완성된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으로 클라우드 시장 공략
이에스티씨를 통해 국내에 공급되는 힐스톤네트웍스는 글로벌 최대 경쟁사에 버금가는 성능과 보안성을 갖춘 보안 솔루션을 갖고 있다고 자신한다. 더불어 빠르게 변하는 클라우드·하이브리드 환경을 보호하는 첨단 기술에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의 리더십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 한 예가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으로, 힐스톤네트웍스는 즉시 구축 가능한 완성된 솔루션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벨로 부사장은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은 20억달러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시장이다. 경쟁사 중에서는 단독 솔루션으로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을 완성한 곳이 거의 없다. 경쟁사 솔루션은 구축과 운영에 많은 시간과 비용,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 힐스톤네트웍스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은 클라우드를 위한 필수 보안 솔루션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경쟁제품으로 NDR을 꼽았다. NDR은 가트너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시장으로, 클라우드·재택근무로 인해 도입률이 높아지는 솔루션 중 하나로 꼽힌다. 가트너는 EDR과 NDR, 클라우드 위협 탐지·대응 기술이 XDR로 통합되는 추세를 주목하면서도 위협헌팅, 자동화된 탐지와 대응 역량을 높이는 NDR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에도 힐스톤네트웍스는 여러 보안 솔루션을 한국 고객에게 최적화해 제공하면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돕겠다고 설명한다.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엔터프라이즈는 물론이고 금융·통신, 공공, SMB 등 모든 산업군의 고객을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벨로 부사장은 “이에스티씨를 비롯해 한국의 역량있는 파트너와 함께 힐스톤네트웍스의 경쟁력을 고객에게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과 영업역량을 적극 발휘해 빠르게 변하는 보안 시장에서 주도권을 갖겠다”며 “공공, 금융, 통신 등 대규모 공급 사례를 확보할 수 있는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한편, SMB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까지 제공하면서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