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HC, 적정기술 연구소를 만들어 CSR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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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HC, 적정기술 연구소를 만들어 CSR 활동 진행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3.04.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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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사회적 문제 해결 위한 기술 제공…실현 가능 아이디어 제품화 해 NGO 지원

[데이터넷] NSHC(대표 최병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지속 실행하기 위해 기업부설 적정기술 연구소 더플러스랩(The Plus Lab)을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NSHC는 더플러스랩 설립을 통해 개발도상국이 처한 고질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기술자문 제공과 실현가능한 적정기술 아이디어를 제품화해 현지의 NGO에게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 NSHC는 2012년부터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러한 봉사활동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여러가지 현지의 필요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연구하고 있다.

▲NSHC가 캄보디아에 공급한 정수키트 ‘더물’
▲NSHC가 캄보디아에 공급한 정수키트 ‘더물’

NSHC 관계자는 “지난해 부터 먹는 물 공급을 위한 정수분야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현재 재활용이 가능한 영구필터 정수장치 기술을 개발하여 ‘더물’ 정수키트라는 이름으로 캄보디아 농촌지역에 공급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윤승 더플러스랩 총괄 이사는 "NSHC는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CSR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적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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