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 버티브(Vertiv)는 아난 상이(Anand Sanghi)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및 인도(ASI) 사장을 미주지역 사장으로 선임했다.
아난 상이 사장은 ASI 지역에서 이뤄온 성공과 기술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7월부터 미주 지역에서의 사업 성과 향상에 매진할 예정이다.
아난 상이 사장은 1994년 버티브의 전신인 에머슨에 입사해 2017년부터 버티브의 아태지역 임원을 역임했으며 2021년에는 아태지역 사장으로 선임됐다.
지오다노 알베르타치 버티브 CEO는 “아난 상이 사장은 풍부한 경험과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 탁월한 운영 능력을 통해 미주지역 사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높은 성과 문화 조성을 더욱 진전시킬 적임자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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