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콘텐츠 전문기업 캐리소프트는 최정우 전 홈초이스 대표를 자사의 방송사업 총괄 겸 자회사 방송법인인 캐리TV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정우 신임 대표는 1995년 이래 종합유선방송(SO)과 방송채널(PP) 분야에 종사해온 방송 전문가로, 캐리소프트와 캐리TV의 방송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캐리TV는 어린이와 가족 대상의 다양한 영상 프로그램을 제작해 국내외에 공급하는 콘텐츠 제작사이자 KT 지니tv와 SK BTV의 IPTV에 실시간 방송채널인 동명의 ‘캐리tv’를 운영하는 방송사업자(PP)다.
캐리소프트 관계자는 “방송 분야 오랜 경륜의 최정우 신임 대표가 캐리TV를 한국의 모범적인 어린이, 가족 방송으로 이끌어감으로써 캐리소프트의 어린이, 가족 관련 사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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