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터넷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 링네트(대표 이주석)는 이정민 부사장을 사업총괄 COO(Chief Operating Officer)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정민 사장은 COO로 전략기획실을 이끌며 경영전반에 걸친 전략수립과 실행을 보좌해 왔으며, 주요 거래선인 시스코의 3년 연속 올해의 파트너, 2023년 상반기 최고의 파트너 채널을 수상하는 등 국내 최고의 시스코 파트너로 네트워크 시장에서 링네트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신설된  디지털 네이티브 사업부를 맡아 조직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SP와 첨단제조 시장 개척을 통한 중대형 고객 발굴, 3년 연속 7개 사업부 중 최고 매출 및 이익성과를 기록하며 매출 2000억 돌파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정민 사장은 첨단 네트워크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경영전략 결정 핵심부서의 수장으로, 전략수립과 실행능력도 탁월하다는 평이다. 신설 사업부를 최고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발전시켜 사업 능력 역시 검증받았다.

이주석 링네트 대표는 “이정민 사장이 경영전면에 나서면서 링네트의 ‘비전 2030’ 달성과 네트워크 솔루션 넘버원으로 자리매김을 위해 그간 중점 추진해왔던 가상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의 신사업 확장과 신시장 개척에 가속이 붙게 됐다”고 전했다.

강석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