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라이트론은 이엘에바타와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차전지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라이트론은 이엘에바타와의 이차전지 사업 협력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 협의해 이차전지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엘에바타 관계자는 “튀르키예 공장에서 생산하는 LFP 배터리의 양산을 시작하면 라이트론은 LFP 배터리에 대한 판매권을 확보한 후 국내외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배터리 생산라인을 신규로 구축하는 경우 많은 시간과 자금이 필요할 뿐 아니라 상당한 수준의 기술적 노하우 등 진입 장벽이 높지만 라이트론은 이미 생산기반을 갖춘 이엘에바타와 협업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에 바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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