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원익IPS(대표 이현덕)는 미주지역 사업개발을 위해 텍사스주 오스틴 지역에 ‘미주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미주센터는 기존 오스틴 지역에 위치한 SAS 사이트와 말타 지역에 위치한 GF 사이트의 사업 확장과 함께 신규 글로벌 고객사와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개소됐다.
미주센터는 신규 고객 창출에 집중하면서 R&D 연구센터, 교육과 글로벌 서버의 인프라를 강화해 현지화를 위한 기술 역량 향상과 각 사이트의 교차 지원을 통한 교육 인프라 구축 등에 당분간 집중할 계획이며, 이후 미주지역 외에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익IPS 미주센터 김선중 센터장은 “미주센터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발굴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