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솔루션과 시스템 총판 계약
[데이터넷] 인터넷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 링네트(대표 이주석)는 모토로라솔루션과 총판 계약을 맺고, 무선통신과 영상통합관제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다.
이정민 링네트 사장은 “무선통신의 글로벌 리더인 모토로라솔루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한층 다양하고 폭넓은 유무선 복합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영상통합관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링네트는 주력 사업인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클라우드/가상화, 보안, 서버/스토리지, 화상회의 등의 기반 위에 모토로라솔루션의 무선통신제품 및 영상통합관제 솔루션을 더해 신시장 개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유무선 복합 초연결 네트워크 사회’로의 전환을 주도하는 NI 업계 넘버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총판 계약은 최근 경영전면에 나선 이정민 사장이 주도하는 첫 번째 신사업 행보인 만큼 모토로라솔루션과 함께 시장 확대를 위한 시너지 창출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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