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티피링크는 4K HDMI 비디오 출력과 16MP 디코딩 용량을 갖춘 16채널 비디오 녹화기 ‘비지(VIGI) NVR2016H’를 출시했다. 비지 NVR2016H는 최대 8MP의 선명한 이미지 해상도로 모든 세부 사항을 포착하고, 8-ch@2MP 디코딩 용량으로 더 많은 채널 라이브 뷰와 동시 재생을 사용할 수 있다.
비지 NVR2016H는 16대의 카메라로부터 피드 동시 재생 및 감지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녹화된 영상을 날짜별, 이벤트별, 태그별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H.265+를 통한 스마트 비디오 코딩으로 추가 대역폭 없이도 고화질 영상을 디스크 및 네트워크로 전송이 가능하고, 비디오 품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디스크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2개의 10TB SATA 서포트가 탑재돼 최대 20TB의 스토리지를 지원해 연결된 카메라로부터 최대 20TB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자동 저장해 안전하고 편리한 액세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용 비지 앱, 웹UI 및 비지 시뮤리티 매니저를 활용한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플러그 앤 플레이 지원을 통해 새로운 비지 카메라를 새로운 NVR에 자동으로 추가하고 즉시 활성화해 빠르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ONVIF와 호환돼 타 브랜드의 IP 카메라도 쉽게 추가하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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