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 보안 실전 경험 갖춘 전문가 영입으로 CPS 보안 시장 공략 나서”
[데이터넷]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 전문 기업 앤앤에스피(대표 김일용)는 사이버작전사령부 정보체계단장 출신 송재은 박사(사진)를 CPS사업부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송재은 본부장은 군 정보화와 사이버 안보 전문가로, 신뢰도 높은 군의 정보화와 정보보호 노하우를 ‘앤넷 CPS 보안 플랫폼'으로 전파하는데 앞장선다.
CPS는 디지털로 관리되지만 실제 물리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이다. 가트너는 CPS를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감지, 제어, 네트워킹, 분석을 조율하는 엔지니어링 시스템으로 정의한다. 중요 인프라와 제조, 운송, 유틸리티, 건물 관리, 의료 분야에서 운영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앤앤에스피는 지난달 OT 보안 노하우를 축적한 ‘앤넷 CPS 프로텍션 플랫폼'을 공개하고 CPS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섰다.
김일용 앤앤에스피 대표는 “CPS 보안에 실전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영입해 기쁘다. 앤앤에스피는 주요 시설 인프라와 기업에 신뢰도 높은 연결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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