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텔레다인르크로이(한국지사장 이운재)는 알파웨이브 세미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된 디자인콘(DesignCon)에서 PCIe 7.0 신호 생성, 전송 및 측정을 공개했다.
신호 전송 및 측정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은 양사의 협업의 성과는 하이퍼스케일러 및 데이터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 집약적인 인공지능(AI) 워크로드에 PCIe 7.0 기술 적용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전시부스에서 PCIe 7.0 DSP 기반 IBIS-AMI 모델을 128GT/s 동작에서 상관 관계 방법론을 시연했다.
기술 발표에서는 알파웨이브 세미의 IBIS-AMI를 소개했다. 이 인터페이스는 알파웨이브 세미의 128 기가비트/초 (Gbps) DSP 기반 SerDes(Serializer-Deserializer)의 송신기 출력 성능 예측에 필수적이다.
텔레다인르크로이 웨이브마스터(WaveMaster) 8650HD 65GHz, 12비트 고해상도 오실로스코프(HDO) 및 PCIe 7.0용 퀄리파이(QualiPHY)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실제 측정 결과와 비교해 상관성을 보였다.
알파웨이브세미 128Gbps SerDes를 텔레다인르크로이의 12비트, 65GHz 오실로스코프로 측정해 PCI-SIG PCIe 7.0 Electrical Base 사양 및 컴플라이언스 테스트를 포함하여 모든 테스트 사양을 만족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
기술 발표 세션과 데모는 128GT/s 데이터 전송시스템 모델링과 실제 측정 사이의 상관 관계를 65GHz 오실로스코프에서 처음으로 시연했으며, PCIe 7.0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