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아이원넷’, 보안기능 확인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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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 ‘아이원넷’, 보안기능 확인서 획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4.02.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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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원넷’, 국가 공공기관 공급 시 보안 적합성 검증 생략 가능
공공 망연계 시장 9년 연속 1위···1000여개 레퍼런스 보유

[데이터넷]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은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 V5.0 R2’이 보안기능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안기능 확인서는 공인된 시험기관으로부터 보안기능 시험을 거쳐 발급받을 수 있으며, 확인서 취득한 솔루션은 국가 공공기관에 망간 자료전송 제품 도입 시 보안적합성 검증을 생략할 수 있다.

아이원넷 V5.0 R2는 망간 자료전송제품 보안요구사항 V3.0 규격을 만족하며, 보안성을 한층 높였다. 록키 리눅스(Rocky Linux) OS를 지원한다.

아이원넷은 망분리 환경에서 악성코드, 해킹 등 외부 위협과 중요 정보의 악의적 반출 등 내부 위협으로부터 업무망을 보호한다. 인터넷망과 업무망으로 분리된 기본적인 망분리 환경부터 VDI, 모바일망, 메일연계, 재택근무, 비대면 시스템,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조달정보개방포털 특정품목 조달내역 기준 9년 연속 망연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공공, 지자체, 금융, 기업 등 1000여개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휴네시온 관계자는 “국가용 보안요구사항 3.0을 만족하는 보안기능 확인서 획득을 통해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의 보안성과 기술력을 검증받았다”며 “앞으로도 망연계 1위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클라우드, 제로트러스트 등 신기술을 반영해 망연계 시장 선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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