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시큐어, 웹 기반 모바일 앱 취약점 진단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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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시큐어, 웹 기반 모바일 앱 취약점 진단 제품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4.03.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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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파인더 3.0’, 웹 통한 취약점 진단으로 안전한 모바일 앱 배포 지원
GS 인증 획득·조달 등록 완료···국내외 고객 쉽게 사용 가능

[데이터넷] 엠시큐어(대표 홍동철)는 웹 브라우저 기반 모바일 앱 취약점 진단 제품 ‘브이파인더 3.0(vFinder 3.0)’을 출시하고 조달 등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GS 인증을 획득했다.

브이파인더 3.0은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 상에서 URL로 접속해 모바일 앱의 취약점 점검을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모두 지원한다. 또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기능을 포함한 자동검사 기능을 이용하여 클릭한번으로 금융과 공공의 점검항목에 맞춘 취약점을 자동으로 검사하고 검사된 보고서를 기반으로 발견된 취약점을 손쉽게 조치할 수 있다.

서비스 앱이 증가함에 따라 취약점 진단과 관리를 위해 소모하는 시간과 비용 역시 같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자동화해 비용 절감 등 효율적인 취약점 관리가 가능하다. 보안 전문가와 점검 환경을 구축할 필요 없어 모바일 앱 취약점 해결에 도움을 준다.

홍동철 엠시큐어 대표는 “브이파인더 3.0 서비스를 출시해 사용자들이 쉽게 웹 브라우저로 접속, 온라인에서 모바일 앱 취약점 점검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및 해외에서도 손쉽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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