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폴라리스오피스,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협력
상태바
솔트룩스·폴라리스오피스,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협력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4.03.04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솔트룩스 LLM ‘루시아’·폴라리스오피스 생성형 AI 적용 가능 문서 솔루션 연계

[데이터넷]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AI 업무 플랫폼 기업 폴라리스오피스(대표 지준경)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솔트룩스 거대언어모델(LLM) ‘루시아’에 폴라리스오피스의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 가능한 문서 솔루션을 연계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과 같은 생성형 AI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한다.

또한 폴라리스오피스 클라우드 기반 B2C 서비스에도 솔트룩스의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영업·개발 분야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서비스 구현을 위해 사용되는 루시아는 한국어 말뭉치 1TB를 학습해 맞춤형 언어모델을 빠르고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 안전 챗 GPT 구축 사업에 적용됐다.

솔트룩스는 ‘루시아 어플라이언스’와 지능형 검색 서비스 등 다양한 연계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계획이며, 자회사를 통해서 옴니채널 AI 직원 플랫폼 ‘플루닛 워크센터’와 AI 비서 애플리케이션 ‘손비서’를 선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