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SV2024 솔루션 리뷰] 프라이빗테크놀로지 '프라이빗커넥트(PRIBIT Connect)'
상태바
[NGSV2024 솔루션 리뷰] 프라이빗테크놀로지 '프라이빗커넥트(PRIBIT Connect)'
  • 데이터넷
  • 승인 2024.03.13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업무 환경 최적화된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
망분리 환경서도 안전한 재택·원격근무 지원

[데이터넷] 프라이빗테크놀로지의 ‘프라이빗커넥트(PRIBIT Connect)’는 독자적인 선 인증 후 접속 메커니즘을 통해 통신을 제어하는 온프레미스형 ZTNA 솔루션이다.

선 인증 후 접속 메커니즘이란 사용자가 단말을 통해 네트워크에 접속하기 전 인증 과정을 거쳐 이를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다고 검증된 대상의 접속만을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프라이빗커넥트는 단말에 설치된 에이전트를 통해 접속자와 접속 단말, 위치,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사용 중인 통신망 등 접속을 요청하는 모든 통신 요소를 식별한 뒤 신뢰할 수 있는 대상인지 검증한다.

이때 접속이 인가된 대상은 상호 연결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다. 모든 통신 요소를 검증하기 때문에 단 하나의 요소라도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접속이 인가되지 않는다.

프라이빗커넥트는 ▲단말 보안 ▲사용자 인증 ▲VPN 연결 ▲네트워크 접속 권한 ▲애플리케이션 정책 등 엄격한 검증 프로세스를 통해 기업 자산을 강력하게 보호한다. 사용자는 재택근무·거점 근무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도 빠르고 쾌적하게 업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다.

보안 컴플라이언스 준수로 안정성 입증

프라이빗커넥트는 GS 인증에 이어 지난해 국내 제로 트러스트 기반 솔루션 최초로 CC 인증을 획득하면서 보안 규제, 망분리 환경 등 국내 시장 상황에 특화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정부 기관 등 공공시장에서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간편하게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지원 사업을 통해 발표된 국내 업무 환경에 적합한 제로 트러스트 기본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 1.0 준수 시험을 통해 '향상' 수준 이상의 성숙도 모델을 충족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망분리·VDI 기반 업무 환경에 제로 트러스트 모델을 적용할 경우 기존 환경 대비 보안이 개선됨을 입증했다.

뛰어난 호환성·확장성으로 간편 도입

프라이빗커넥트는 국내 대기업, 공공기관, 금융·방산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 환경에 적합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다수의 구축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와 조직의 특성에 맞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구현한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 경계에서 인가된 대상만이 기존 경계 보안 솔루션에 도달할 수 있어 기존 보안 솔루션을 포함한 인프라는 인가된 대상에 대해 각각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 외 인가되지 않은 대상은 접속할 수 없도록 모두 차단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트래픽으로 인한 과부하가 없어 더욱 빠르고 쾌적한 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기반 정책 설정을 통해 필요에 따라 보호 대상을 한정하거나 확장할 수 있어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