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SV2024 솔루션 리뷰] 투씨에스지 ‘비에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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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V2024 솔루션 리뷰] 투씨에스지 ‘비에스원’
  • 데이터넷
  • 승인 2024.03.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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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통합 에이전트로 PC 타깃 위협 정밀 제어
업무 생산성 보호하면서 강화된 보안 지원

[데이터넷] 엔드포인트 위협이 증가하면서 엔드포인트에 설치해야 하는 보안 소프트웨어가 너무 많아졌다. 이 소프트웨어가 서로 리소스 경합을 벌이면서 장애·충돌이 벌어지고, 엔드포인트 성능을 저하시키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투씨에스지의 통합 PC 보안 솔루션 ‘비에스원(BSOne)’은 DLP, DRM, 매체제어, 네트워크통제, 출력통제, 화면보안, 개인정보보호, 애플리케이션 보안 등 업무 PC에 필요한 보안 기능을 단일 에이전트에 통합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 보안 솔루션이 제공하는 개별 보안 기능뿐만 아니라 통합된 보안 기능의 연계를 바탕으로 정보 유출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을 사전에 식별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매체제어 솔루션은 사용자의 권한에 따라 USB 저장매체에 대한 사용을 통제하거나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는데 반해 비에스원은 USB 저장매체에 쓰이는 콘텐츠에 기반해서 사용을 통제하거나(DLP), 암호화, 개인정보 여부에 따른 통제(DRM/개인정보보호), 업무PC의 보안 취약점(단말기보안/애플리케이션 보안)이나 사내망 접속 여부(NAC/WIPS)에 따른 통제 등 여러가지 보안 솔루션이 제공하는 특화된 이벤트에 따라 선별적으로 보안 기능을 연계해 적용할 수 있다.

제조 기업에서는 설계 도면의 보안을 위해 CAD 프로그램 구동 여부에 따라 화면에 스크린 워터마크를 출력하거나 화면캡쳐를 통제할 수 있고, 개인정보를 주로 취급하는 서비스 기업에서는 고객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웹 페이지 접속 시 출력을 제한하거나, 클립보드에 개인정보를 복사(Ctrl+C)하는 행위를 통제·모니터링하도록 적용할 수 있다.

내PC지키미를 통해 업무PC에 보안성을 점검하는 공공기관의 경우 비에스원에 포함된 PC 취약점 점검 기능을 활용하여 내·외부망 접속 제어 및 정보 유출 통제 정책 등을 PC의 보안 취약점 여부에 따라서 자동으로 적용할 수도 있다.

이처럼 비에스원은 사용자 행위를 일률적으로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환경, 업무 특성, 보안 규정 등에 따라 보안을 준수하기 위해 야기되는 업무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면서도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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