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인스피론’ 신제품 공개
상태바
델 테크놀로지스, ‘인스피론’ 신제품 공개
  • 위아람 기자
  • 승인 2024.03.26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력한 하드웨어 신규 보안 기능 및 메인스트림급 16인치 대화면 갖춰
일상적인 업무를 안심하고 처리할 수 있는 AI 기반

[데이터넷]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는 메인스트림 PC 브랜드 ‘인스피론(Inspiron)’의 2024년 노트북 신제품 ‘인스피론 16 5640’, ‘인스피론 16 5645’, ‘인스피론 14 5440’를 26일 공개했다. 

델 인스피론 신제품 3종은 일반 소비자를 위한 우분투(Ubuntu) 혹은 윈도우 11 홈 OS, 기업 소비자를 위한 윈도우 11 프로 OS를 기본으로 지원해 일상이나 비즈니스 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가 증가함에 따라 보안 강화에도 초점이 맞춰지며 TPM 2.0 보안 모듈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혹은 AMD 라이젠 8000 시리즈 CPU, 코파일럿 버튼을 탑재해 업무나 개인 프로젝트의 효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멀티태스킹 디바이스이다.

이번에 발표한 인스피론 신제품 3종은 ‘적응형 써멀(Adaptive thermals)’ 시스템을 통해 전력 소비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꾸준히 최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이들 제품은 친환경적 소재와 패키징으로 델 고유의 지속가능적인 가치를 실현했다. 모든 ‘인스피론’ 노트북은 재활용 알루미늄과 재활용 스틸, 친환경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고 소비자에게 제품을 담아 전달하는 포장재는 100%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성능과 세련된 외관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기능과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노트북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있어왔다. 델이 출시한 인스피론 신제품들은 합리적인 가격에도 보안에 초점을 맞춘 설계와 AI에 기반한 강력한 성능, 휴대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업무부터 엔터테인먼트까지 일반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넉넉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