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기업들, 대규모 AI 훈련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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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혁신기업들, 대규모 AI 훈련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도입
  • 위아람 기자
  • 승인 2024.03.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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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웰브 랩스, 모달, 수노, 투게더 AI 등 국내 기업 오라클 AI 인프라 활용
OCI, 다양한 AI 사용 사례에 대한 강력한 컴퓨팅 기능 제공

[데이터넷] 오라클은 AI 혁신기업들이 OCI AI 인프라스트럭처와 OCI 슈퍼클러스터를 활용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용 거대 언어 모델(LLM) 훈련 등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AI의 개발과 배포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업체인 트웰브 랩스를 비롯해 모달, 수노, 투게더 AI 등 수많은 AI 기업들이 대규모 AI 훈련 및 추론을 위해 OCI AI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다.

AI관련 수요가 급속도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AI 기업들은 필요에 따라 GPU 인스턴스를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확장해 주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고성능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를 필요로 하고 있다. OCI AI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AI 기업들은 머신러닝, 이미지 처리, 모델 훈련, 추론 연산, 물리 기반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대규모 병렬 HPC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GPU 클러스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그렉 파블릭(Greg Pavlik)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AI 및 데이터 관리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AI 인프라 활용에 있어 AI 혁신 기업들에게 허용되는 오차범위는 최소의 수준이다”며 “OCI는 다양한 AI 사용 사례에 대한 강력한 컴퓨팅 기능 및 상당한 비용 절감 이점을 제공한다. AI 업계 리더들이 OCI를 가장 많이 선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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