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코(BIANCO)는 29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엘뱅크(LBank Exchange)에 공식 상장한다고 밝혔다.
엘뱅크는 약 1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거래소로, 일일 거래량 15억 달러, 원화 기준 2조 원에 달한다.
비앙코 플랫폼은 상거래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토큰을 사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 생태계 조성이 목표다. 고객과 유통업 종사자를 연결해주는 안전하고 수준 높은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비앙코는 지난 수년간 뷰티 산업에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수행해 왔고, EPPUEUM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
EPPUEUM은 한방화장품 브랜드기업 백옥생에 대한 전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광고 시청을 통한 홍보 및 마케팅 활용, 광고 시청 시 리워드 지급, 구매 향상 및 리워드 비즈니스를 통해 지사, 영업자, 대리점, 소비자 모두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비앙코는 이번 상장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거래하고 글로벌 사용자에게 비앙코 코인을 알리고 글로벌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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