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KETI, ‘AI 가전제품 시험 인증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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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KETI, ‘AI 가전제품 시험 인증 활성화’ 협력
  • 위아람 기자
  • 승인 2024.03.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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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내 AI+ 인증 활성화에 나서... 삼성전자 등 해당 인증 획득
AI 가전제품에 대한 평가 기준 마련, 시험 방법 연구 등 시너지 기대

[데이터넷] 국가 공인 SW 시힘인증기관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AI융합가전연구센터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AI융합가전연구센터는 국내 중소기업의 AI 가전제품 시험인증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AI융합가전연구센터는 ’AI 가전산업 육성을 위한 상용화 지원플랫폼 구축사업’을 3개년에 걸쳐 추진 중이다. 이에 광주분원 내 사용자 환경과 동일한 실증 챔버 시스템(테스트 베드), AI 가전제품 인증 평가를 위한 음성·영상 인식 성능 평가 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와이즈스톤은 KETI가 구축한 시스템을 활용해 광주 지역 내 AI+(에이아이플러스)인증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AI+인증은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제품 품질인증으로 3월 현재 삼성전자, 엘지전자, 코웨이 등의 AI 가전제품이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 

이영준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 소장은 "와이즈스톤은 국내 유일의 AI+인증 시험기관으로써, AI 가전제품 시험인증 노하우는 국내 최고 수준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와이즈스톤이 보유한 기술역량과 KETI의 인프라를 활용해 AI 가전제품에 대한 평가 기준 마련, 시험 방법 연구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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