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FCoE’ 표준화를 통해 고객들은 그들의 기존 투자를 보호하면서 SAN 트래픽을 이더넷 네트워크로 이동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데이터 센터 내에서 보다 나은 서버 커넥티비티를 제공받기 위한 새로운 선택권을 갖게 된다. 또한 다양한 데이터 트래픽 방식을 결합함으로써 IT 관리의 단순화 및 시간과 비용 절감, 그리고 적은 전력 소모 등 보다 나은 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제안 작업에 참여한 IT 업체는 브로케이드 이외에도 시스코(Cisco), EMC, 에뮬렉스(Emulex), IBM, 인텔(Intel), 누오바(Nouva), 큐로직(QLogic), 썬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와 같은 대표 IT 업체들이 포함된다. ‘FCo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ANSI T11웹사이트 www.t11.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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