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웨어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컴퓨웨어 밴티지 10’을 소개했다.
컴퓨웨어의 차세대 솔루션인 ‘밴티지 10’은 종합적인 엔드 유저 경험 모니터링에 자바와 닷넷 애플리케이션 분석과 비즈니스 영향도 지표를 통합해 제공한다.

IDC 시스템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 리서치의 팀 그리저(Tim Grieser)는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가용성 관리는 엔드 유저 요구 충족을 위해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수준을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구사항이다”라며, “컴퓨웨어는 애플리케이션의 모니터링 및 분석에 대한 시장의 요구들을 충분히 파악했다. 컴퓨웨어가 ‘밴티지 스위트’라는 종합적인 소프트웨어 세트 제공해왔다는 것이 그 증거로, 이는 인프라 구성 관점, 애플리케이션 관점, 트랜잭션과 엔드 유저 관점을 종합적으로 통합하는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컴퓨웨어의 밴티지는 VoIP 역시 일반 애플리케이션들과 네트워크 자원들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니터링한다. 컴퓨웨어 밴티지 10이 새롭게 제공하는 관리자용 보고서에서는 전반적인 VoIP서비스의 건강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품질이 저하된 콜수가 포함된다.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