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데이터센터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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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데이터센터 표준화
  • 데이터넷
  • 승인 2007.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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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IT기반 업고 최고의 신뢰와 고객 대만족 실현
시만텍 데이터센터 파운데이션 도입 … 데이터센터 인프라 표준화 확립

LIG손해보험(대표 구자준 www.lig.co.kr)은 2006년 새로운 CI를 발표하면서 경영 혁신을 선언, ‘고객, 주주, 임직원, 파트너에게 최고의 신뢰와 만족을 제공하는 일등 보험금융 그룹’이란 비전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와 같은 비전 실현의 일환으로 LIG손해보험은 시만텍코리아와 손잡고 성공적으로 IT시스템을 혁신, 고객에게 최고의 신뢰와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I글·오현식 기자·hyun@datanet.co.krII사진·김구룡 기자·photoi@naver.comI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비즈니스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저장, 백업할 수 있는 솔루션 도입 필요성을 인지한 LIG손해보험은 일등 보험금융 그룹이란 비전 달성을 위해 데이터센터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포털 및 기타 다른 채널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응답 제공을 고객과 파트너의 신뢰, 브랜드 충성도 확보를 위한 가장 핵심 요소로 분석, 최첨단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꾀한 것.
LIG손해보험은 특히 데이터 및 핵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 성능, 유연성 향상을 통해 고객 및 파트너 서비스 수준, 비즈니스 연속성 및 생산성을 극대화해 업계 차별성을 획득하고자 했다.

스토리지 관리 단순화로 생산성 향상
2006년 LIG손해보험은 더 나은 성능, 비즈니스 기민성, 그리고 총소유비용 절감을 위해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기존 메인프레임 시스템에서 유닉스 서버로 마이그레이션하면서 이와 함께 ‘시만텍 데이터 센터 파운데이션(Symantec Data Center Foundation)’을 선택,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가용성과 효율성 과제 해결을 꾀했다.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Veritas Storage Foundation)’, ‘시만텍 i3(Symantec i3)’, ‘베리타스 넷백업(Veritas NetBackup)’ 등 데이터센터 파운데이션의 핵심 구성 요소들을 도입, 새로운 IT 인프라스트럭처 구축 작업에 들어간 것 이다.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은 LIG손해보험에 SAN(Storage Area Network) 환경의 디스크 및 테이프 스토리지를 할당하고 구성할 수 있는 단일 툴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LIG손해보험은 기존 메인프레임에서 10개의 유닉스 서버, EMC 스토리지와 IBM 테이프 라이브러리로 구성된 SAN 환경으로 데이터를 유연하고 빠르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었다. 또한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의 온라인 구성(configuration), 멀티-티어링(multi-tiering), 다이내믹 멀티-패싱(Dynamic Multi-Pathing), 로드 밸런싱 기능을 사용해 관리 시간을 절감하고, 스토리지 활용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높은 수준의 가용성을 유지해 셀프서비스 포털을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LIG손해보험은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 클러스터 파일시스템(Veritas Storage Foundation Cluster File System)’을 함께 도입해 세 개의 유닉스 서버 클러스터 상에서 돌아가고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LIG손해보험의 SAN 환경에 저장된 데이터에 동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 클러스터 파일시스템은 공유 데이터의 통일성과 무결성을 확보해 데이터베이스 오류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각각의 서버를 위한 개별 스토리지를 관리할 필요성을 없앰으로써 스토리지 관리를 단순화할 수 있도록 했다.

획기적인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달성
‘박상용 LIG손해보험 IT팀 과장은 이는 LIG손해보험이 추구하는 고가용성 전략에 부합하는 장점’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표시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서버가 서비스 불능 상태가 될 경우에도 이 솔루션은 다른 서버가 전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접근성을 계속해서 제공, 가용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시키는 것이다.
전통적인 서버 클러스터링 환경에서 이러한 운영 상황 오류가 다운타임을 불러오고 가용성 저하를 초래했던 것과 달리 LIG손해보험은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 클러스터 파일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계획된 다운타임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계획되지 않은 다운타임은 사실상 제거할 수 있게 됐다.
LIG손해보험은 3천800개 이상의 인덱스가 존재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있으며, 대고객 포털은 하루 평균 6만회가 넘는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있다. 이 시스템의 응답성이 최고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면 고객은 떠나갈 수밖에 없으므로 LIG손해보험에 있어 다운타임은 절대 용납될 수 없는 문제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LIG손해보험은 ‘시만텍 i3’를 도입해 트랜잭션 시간을 능동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i3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모든 핵심 구성 요소로부터 성능 데이터를 모니터, 측정 및 연계함으로써 문제점이 외부에 전달되기 이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LIG손해보험이 고객과 주주의 신뢰도를 유지하게 함은 물론이다.
다른 한편으로 LIG손해보험은 중요 데이터의 가용성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높은 신뢰도를 가진 백업 시스템이 필요하는 판단 아래 ‘베리타스 넷백업(Veritas NetBackup)’을 설치, 백업 속도의 획기적인 향상을 이뤄냈다. 넷백업 도입 이후 LIG손해보험의 전체 백업 윈도는 기존 24시간 이상에서 2시간 이내로 줄어들어 92%의 획기적인 감소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LIG손해보험은 백업 업무가 언제 완료될지 더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넷백업은 가장 적합한 미디어에 데이터를 자동으로 저장하는 기능을 제공, 스토리지 활용도를 높이고 테이프 미디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했다. LIG손해보험은 현재 시만텍 제품을 이용해 매주 8TB에 이르는 풀 백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700GB 가량의 백업을 매일 5회 실행하고 있다. 이러한 백업 속도와 빈도의 증가는 더 많은 데이터가 빠르게 복구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LIG 손해보험은 사실상 0에 가까운 복구 시점 목표(RPO, Recovery Point Objective)와 함께 약 1시간의 복구 시간 목표(RTO, Recovery Time Objective)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

베리타스 볼륨 리플리케이터로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LIG손해보험은 ‘베리타스 볼륨 리플리케이터(Veritas Volume Replicator)’를 도입해 메인 데이터센터 서버의 데이터를 재해 복구 사이트로 복제함으로써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는 성과도 달성했다. LIG손해보험은 베리타스 볼륨 리플리케이터를 문제가 발생한 경우 각 지점에 있는 서버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연결 솔루션으로 활용하고, 서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로컬 데이터를 복제해 놓는 메인 오피스로도 사용하고 있다.
시만텍 데이터센터 파운데이션을 도입, IT 인프라스트럭처 수준을 혁신시킴으로써 LIG손해보험은 고객과 파트너에게 핵심 정보 보호와 서비스 수준에 대한 더욱 강력한 신뢰를 심어줄 수 있게 됐다고 평가된다. LIG 손해보험은 이러한 성과를 고객 만족 및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삼아 ‘일등 보험금융 그룹’ 비전을 실현해나갈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고객·주주·임직원·파트너 모두에게 신뢰와 만족 제공
박상용 | LIG손해보험 IT팀 과장

시만텍 데이터센터 파운데이션 도입 배경은.
‘일등 보험금융 그룹’이란 비전 달성을 위해서는 최고의 신뢰와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IT 기반이 마련돼야 했다. 빠르고 정확한 응답이 고객과 파트너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우선이기 때문이다. 이에 데이터센터 업그레이드에 나섰으며,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시만텍을 파트너로 선정하게 됐다. 특히 데이터센터 관리 부문에서 시만텍이 갖고 있는 강력한 리더십을 신뢰했는데, 시만텍은 그 명성에 걸맞게 포괄적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했다

시만텍 데이터센터 파운데이션 도입 후 거둔 성과는.
데이터센터 파운데이션은 LIG손해보험의 스토리지 할당 시간을 평균 2시간에서 15분으로 87%나 감소시켰으며, 99.8%의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구현했다. 또한 스토리지 관리 직원의 생산성 역시 40%까지 증가시켰고, 백업 시간도 24시간 이상 걸리던 것이 2시간 이내로 크게 줄였다. 현재도 시만텍 툴을 이용해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최적화하고 있으므로 향후 가용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엇보다 시만텍 i3의 엔드 투 엔드 모니터링 기능이 마음에 든다. 이를 이용해 문제 발생이전에 이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수정할 수 있게 돼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시만텍 i3로 LIG손해보험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은 40%까지 증가했으며, 수치화할 수는 없지만 고객의 불편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익은 훨씬 크다고 예상된다.

도입 제품을 평가한다면.
시만텍 제품은 투자 대비 효과가 뛰어나 매우 만족스럽다. 시만텍 데이터센터 파운데이션 도입 후 이뤄진 업무 능률 향상과 시간 단축, 증가된 스토리지 효율성, 안정적인 백업 및 신뢰할 수 있는 복구 기능 등을 고려하면, 이미 투자비용의 100% 이상을 회수했다고 판단한다. 또한 기업의 핵심 서비스 수준 향상은 고객 만족 및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회사 내부에서도 시만텍의 데이터 센터 파운데이션 도입은 필수불가결한 사안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오늘날의 성능 향상이 미래의 비즈니스 신뢰도 향상에 직결된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으며, 시만텍 솔루션을 기반으로 ‘일등보험금융그룹’ 비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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