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루크는(대표 정태영 www.fluke.co.kr)는 현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 타입의 광케이블 단면 검사기 ‘FT50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FT500은 기존에 출시됐던 광케이블 단면 검사기의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휴대 및 사용이 편리한 초소형 미니 타입이다. 한국플루크는 “점점 고속화, 대용량화 되어 가는 IT환경에서는 인프라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모든 네트워크장비의 광인터페이스의 증가와 FTTH의 환경에서 광케이블의 성능을 증가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라고 밝혔다, 광네트워크 장비 및 광케이블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광접속점의 표면상태 불량이 전체적인 네트워크 성능을 저하시키는 큰 원인중에 하나로 꼽힌다.


휴대용 광 현미경인 FT500 하나로 손쉽게 광케이블 표면의 불순물 및 오염상태를 찾아 낼 수 있으며, 이는 실제 사용 중인 광케이블을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여러 위험요소들을 제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플루크는 발견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클리닝 키트를 부가적으로 공급해 현장에서 바로 문제점에 대한 조치가 가능하게 지원한다.
▶▷ 문의: 02-539-6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