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밴드 지원으로 고속·고성능 무선접속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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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밴드 지원으로 고속·고성능 무선접속 보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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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 WNDR3300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 www.netgear.co.kr)는 최근 802.11n 초안2.0 무선 규격을 지원하는 11n 듀얼밴드(Dual Band) 유무선공유기 및 11n 보급형 유무선 공유기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넷기어 듀얼밴드 11n 유무선공유기 WNDR3300은 5GHz 및 2.4GHz 두 개의 주파수 대역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 2.4GHz 대역만 사용하던 기존 제품 대비 더 많은 가용 채널을 확보해 전파간섭 회피는 물론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무선접속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802.11n 보급형 유무선공유기인 WNR2000은 2.4GHz 주파수 대역에서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제품으로 인터넷 회선을 자동으로 선택하여 설치해 주는 편리한 설정 마법사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편집자>

기업 및 가정용 네트워킹 솔루션 벤더 넷기어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한 기능, 고품질과 신뢰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초고속 인터넷, 주변기기는 물론 대용량 파일과 디지털 멀티미디어 콘텐츠,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여러 대의 PC 및 기타 장치들과의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802.11n 초안2.0 무선 규격을 지원하는 새로운 유무선 공유기를 출시했다.

WNDR3300, 신형 11n 듀얼밴드 유무선 공유기
넷기어가 새롭게 출시한 듀얼밴드 11n 유무선 공유기 레인지맥스(RangeMax) ‘WNDR3300’은 5GHz 및 2.4GHz 두 개의 주파수 대역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제품으로 2.4GHz 대역만 사용하던 기존 제품 대비 더 많은 가용 채널 확보를 통해 전파간섭 회피는 물론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무선 접속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인터넷 서핑은 물론 HD급 동영상 실시간 스트리밍, 인터넷 전화 등을 동시에 지원하도록 자동으로 조절되는 QoS(Quality of Service)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또한 802.11b/g 제품은 물론 802.11a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넷기어는 ‘WNDR3300’과 함께 보급형 유무선 공유기인 ‘WNR2000’도 선보였다. ‘WNR2000’은 2.4GHz 주파수 대역에서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제품으로 인터넷 회선을 자동으로 선택해 설치해 주는 편리한 설정 마법사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편리한 온/오프 스위치로 미사용 시 에너지 절약을 비롯 높은 에너지 효율성으로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인증마크를 획득, 최소 80% 이상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패키지 등 에너지 및 자원 활용을 위한 그린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WNDR3300’ 및 ‘WNR2000’ 두 제품 모두 보다 편리한 보안접속 기능을 위해 ‘푸시(Push) N’ 기능을 가지고 있다. ‘푸시 N’ 기능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해당 기능을 가진 넷기어의 다른 제품과 사용 시 보안 비밀번호를 따로 암기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보안 기능을 설정해 해킹이나 여타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넷기어 레인지맥스 듀얼밴드 무선랜카드와 함께 사용 시 최고의 성능 및 무선 거리를 보장한다.

이 외에도 와이파이(WiFi) 보안 접속 기능, DoS(Denial of Service) 방지 기능 등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또한 모든 설정 메뉴의 한글화, 최신 펌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기능 등 손쉬운 설치 및 사용도 장점이다.

성능·거리 확대로 무선 홈 네트워크 확장
넷기어 레인지맥스 시리즈는 802.11n 초안 2.0뿐 아니라 향후 출시될 802.11n 표준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특히 고속의 무선 데이터 전송으로 안정적인 스트리밍 제공을 통해 무선 홈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 시킬 수 있다.

차세대 무선 표준인 레인지맥스는 속도와 거리를 향상시키는 다중입출력방식(MIMO)을 기본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11n 무선 방식을 채택한 제품과 함께 사용 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더욱 향상된 안정적인 연결을 통해 인터넷 접속은 물론 인터넷전화, 파일공유, 네트워크 및 온라인 게임, 고화질 비디오 등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거리와 위치에 구애받지 받고,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WNDR3300은 2.4GHz 및 5GHz 무선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여타 무선랜 장비나 전자레인지, 무선전화기 등과의 전파간섭을 피할 수 있다. 또한 보다 많은 무선 채널을 통해 고속의 데이터 전송 및 안정적인 무선 접속을 보장한다.

홈 네트워크 시장 주도 ‘가속’
한편 넷기어는 지난 1월 개최된 ‘200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10여 종의 가정 및 통신사업자용 네트워크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 가운데 홈 네트워크 카테고리 부문에서 최신형 802.11n 듀얼밴드 기가비트 라우터 ‘WNDR3700’과 파워라인 AV 어댑터 ‘XAV1004’가 최우수 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넷기어 WNDR3700은 2.4GHz 및 5GHz 두 가지 무선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사용하는 802.11n 유무선 겸용 라우터로 4개의 기가비트 스위칭 포트와 1개의 USB 포트를 내장하고 있어 여러 대의 PC 연결은 물론 USB 저장장치와 접속해 고속의 데이터 전송 및 네트워크 공유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무선을 통한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지원을 위해 고급 QoS 기능을 탑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편리한 원버튼 보안 접속 기능, 낮은 전력 소비량 보장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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