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경쟁시대의 경쟁력은 미래 가치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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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경쟁시대의 경쟁력은 미래 가치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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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0.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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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우 콤텍시스템 사장 2000년 신년 메시지

지식정보화 사회로 정의되는 21세기는 국경없는 무한 경쟁시대가 될 것이다. 새천년의 무한 경쟁시대에 국가와 기업, 개인 모두에게 경쟁력은 미래의 가치평가 수단이 될 것이다. 즉, 경쟁력을 갖춘 국가와 기업, 개인은 미래를 논할 수 있게 될 것이며 그렇지 못하면 경쟁의 대열에서 낙오하게 될 것이다.

기업이 경쟁력을 높이려면 신기술과 혁신된 서비스를 개발해야 하고 개인이 경쟁력을 높이려면 자신이 속한 부문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자신을 담금질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것은 새로운 세기를 살아가는 동안 좀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것이다.

콤텍시스템은 「네트웍이 강한 나라가 정보화도 강한 나라다」라는 신념 아래 1983년부터 모뎀 개발에서부터 첨단 기술의 네트웍 장비 생산까지 세계와 당당히 견줄 만한 튼튼한 기술력을 쌓아온 정보통신 전문업체로, 글로벌 시대의 경쟁력을 갖춘 업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우리는 지난해만도 13종에 이르는 제품을 내놓는 등 한달 평균 1, 2건의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활발한 개발 움직임은 네트웍 중견업체가 나아갈 길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리라 본다. 1, 2년 전부터 콤텍은 부가가치가 높은 랜 분야와 소프트웨어 쪽으로도 개발품목을 다각화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 새천년이 시작됐다. 네트웍타임즈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미래를 위한 투자를 권하고 싶다. 콤텍시스템 임직원들도 항상 더욱 뛰어난 기술력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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