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IT 전문 월간지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19주년과 IT포털 <데이터넷>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더불어 한국 IT 산업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든든한 조력자로서 자리를 지켜준 네트워크타임즈 기자 여러분들께도 따뜻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안타깝게도 계속되는 불황 속에 국내 IT 산업 및 시장이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여기저기서 힘들다는 소리가 메아리 칩니다. 하지만 ‘내힘들다’를 거꾸로 읽으면 ‘다들힘내’가 되듯이, 모두가 어려운 이 때 새로운 희망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디디다 보면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스스로 어려운 환경에 대한 근심과 걱정 대신 변화와 도전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보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한 지금, <네트워크타임즈>가 IT업계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는 길라잡이가 되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시만텍코리아도 보다 차별화된 보안, 데이터 센터 및 정보 시스템 관리 솔루션과 선도적인 기술력을 통해 국내 IT 산업발전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지난 19년간 <네트워크타임즈>의 국내 IT 산업 발전을 위한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 동안 쌓아온 신뢰도와 명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IT 발전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며 지식뿐만 아니라 가슴도 채워줄 수 있는 더욱 유익하고 알찬 <네트워크타임즈>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