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축사]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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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축사]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
  • 데이터넷
  • 승인 2012.09.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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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타임즈는 국내 IT산업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해 온 산증인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IT 업계의 기술과 정보들을 독자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IT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온 선구자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 동안의 열정과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이 지면을 빌어 네트워크타임즈 임직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이크로칩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24개월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처럼 여전히 IT 시장은 세계 경제를 리드하고 있는 주력시장으로서 굳건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무한경쟁의 시대에 기업들은 혁신과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도전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지금껏 네트워크타임즈는 한 발 앞선 전망과 예측, 그리고 급변하는 IT 트렌드와 시장분석을 통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네트워크타임즈가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자매매체인 IT 포털사이트 데이터넷의 창간 14주년도 함께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타임즈의 지면을 통해서는 분석력 있는 전문 정보를, 데이터넷의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는 IT 이슈를 가장 발 빠르게 제공하는 최고의 IT 전문지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인텔코리아도 적극 도울 것입니다.

다시 한번 네트워크타임즈 및 데이터넷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국내 IT 시장의 발전을 가장 선두에서 견인하는 매체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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