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축사] 조영천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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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축사] 조영천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12.09.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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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전 임직원을 대표해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19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창간 이래로 네트워크타임즈는 IT업계에 대한 정보를 날카롭고 깊이 있게 보도하면서 IT산업의 네비게이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온라인 IT 뉴스 포탈인 데이터넷을 통해 보다 신속한 정보 전달에도 힘써 왔습니다.

오랜 기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전해준 심도 있는 기사와 정보들은 코오롱베니트는 물론, IT 업계 전체의 발전을 이루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또한 코오롱베니트 역시 양 매체를 통로 삼아 그 동안 다양한 사업 확장과 지속적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IT는 기존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열어가면서 국가 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IT서비스 산업 역시 다양한 영역과의 융∙복합을 시도하고 있으며 코오롱베니트는 IT영역을 넘어선 ‘Smart Convergence 으뜸회사’를 비전으로 내걸고 그 선봉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코오롱베니트는 스마트워크, 그린IT 등과 더불어 올해 5월에는 IT와 의료산업을 접목한 헬스케어 브랜드 ‘해빛(havit)’을 신규 런칭하는 등 ‘Smart Convergence’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오롱베니트는 ‘Smart Convergence’의 선봉장으로써 IT산업 및 업계, 관련기관 등과의 폭넓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며, 이를 위한 네트워크타임즈 및 데이터넷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19년 세월을 한결같이 용감무쌍하게 발로 뛰어온 기자진과 편집·제작진의 노고에 찬사와 격려를 보내며,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19주년, 데이터넷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IT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믿음직한 IT업계 최고의 전문지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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