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축사]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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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축사]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12.09.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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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을 뒤로 한 채 어느새 가을의 문턱에 선 9월, 언제나 독자들에게 높은 신뢰와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최고의 IT 전문 매체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19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네트워크타임즈는 IT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깊이와 폭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기사로 독자들의 무한 신뢰를 받으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특히 이례적인 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최근의 ICT 패러다임에 발 맞춰 늘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을 전하는 네트워크타임즈를 열독해 온 독자라면 누구나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또한 꾸준히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산업의 선두에서 길잡이의 역할을 해온 전문매체의 도움을 받아 고객은 물론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네트워크타임즈가 걸어온 19년의 시간 동안 대한민국 IT 업계는 수 차례의 지각변동을 거듭하며 다양한 사건을 겪어왔습니다. 네트워크타임즈는 그 중심에서 때로는 큰 그림으로 때로는 세밀한 눈길로 다각도에서 발 빠르게 시장을 조명함으로써 기업과 고객, 파트너와 파트너 간의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우리의 IT 시장은 성장해 왔기에 그간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IT 종사자들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힘내주시기 바라며, 업계의 모든 사람들이 언제나 즐겨 찾는 미디어로 거듭 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로 창사 27주년을 맞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도 네트워크타임즈와 함께 대한민국 IT 산업의 발전을 위해 든든한 대들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19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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