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저장 공간·확장성 보강한 신개념 WBT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이 달부터 새로운 디자인,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신모델 WBT(Windows Based Terminal)을 양산, 공식 시판한다.
이번에 출시된 ‘네오엑세스 CTC(NeoXess CTC)’는 기존 WBT의 기능과 더불어 보안을 위한 스마트카드와 무선랜을 지원하며 개인용 데이터 저장 공간을 소비자가 채택, 확장할 수 있다. 여기에 윈도 CE와 더불어 임베디드 NT 운영체제도 탑재 가능하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이 제품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적용한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지난해 말 WBT를 처음 선보인 제이씨현시스템은 그 동안 많은 전문가들과 엔드 유저를 대상으로 사용자 편의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개인 데이터 이동 및 저장 공간을 원하는 경우와 제품 확장성 부분에 대한 보완 요구가 잇달아, 이러한 사용자들의 정서를 WBT 환경에 반영해 ‘네오엑세스 CTC’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이씨현은 씬클라이언트 컴퓨팅 시장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문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차기 모델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의: 02-707-5000/ www.jchyun.com>
■ 주요 특징
보안을 위한 스마트카드와 무선랜 지원
개인용 데이터 저장 공간 직접 채택, 확장 가능
윈도 CE 및 임베디드 NT 운영체계 탑재 가능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