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트란, 최창남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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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최창남 신임 대표이사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1.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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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자동번역업체 시스트란인터내셔널은 신임 대표이사로 최창남 전 오라클 글로벌 ISV/OEM 사업부문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오라클에서 CMU 사업본부장 및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ISV/OEM 일본 AP 사업담당 부문장, 한국을 포함한 일본 아시아 사업 총괄 임원을 역임하며, 다양한 글로벌 사업 경험을 보유한 경력을 갖고 있다.

최 대표는 “국경이 없어지듯 언어장벽도 점차 허물어지는 것이 추세다”며 “미래 IT사업의 주요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자동번역, 음성인식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의 융복합 시너지를 극대화해 한국업체이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시스트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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