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게이트와 서울·경기 총판계약 체결···“공공 시장 전면 의무화로 활성화 기대”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타임게이트와 시큐어코딩 솔루션 ‘코드레이’의 서울·경기지역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영업을 강화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사업의 시큐어코딩 의무화가 올해부터 모든 사업에 적용되면서 시큐어코딩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이사는 “시큐어코딩 법제화가 시행된 지 3년이 지났으며, 올해부터는 사업규모의 제한 없이 전면적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기술적 접근과 영업전략의 시너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양한 유통채널과 마케팅전략을 보유하고 있는 타임게이트와 총판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대외적으로는 서울·경기 지역의 세일즈를 다각도로 강화하고, 안으로는 실제적인 제품혁신과 기술개발에 집중할 기회를 얻었다. 그간 얻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중심의 기술보완과 서비스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를 코드레이가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