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분사 후 보안사업 중심 한국지사 총괄
박희범 전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이 시만텍과 베리타스로 분리되는 시만텍코리아 정보보안 사업 부문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시만텍은 정보관리사업부를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코포레이션으로 분사하기로 결정하고 4월1일자로 시만텍코리아의 정보관리사업부가 베리타스로 분리 운영된다. 조원영 전 시만텍코리아 지사장이 베리타스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박희범 대표는 보안사업부를 중심으로 한 시만텍코리아의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박 대표는 시스코코리아와 익스트림네트웍스 한국지사장과 아태 사장,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을 거치며 보안과 네트워크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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