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기기 액세서리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타거스(www.targus.com)는 이혁준 한국타거스 지사장을 한국·일본 총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혁준 지사장은 2008년 한국벨킨 지사장, 2009년 한국타거스 브랜드사업 영업총괄, 2010년 애니모드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임원 등을 역임하고 2014년 7월부터 한국타거스 지사장을 역임하며 성장을 이끌고 있다.
한국타거스 이혁준 지사장은 “이번 인사 발령은 지난 2년간 아시아에서 매년 7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한국타거스의 성장 프로세스를 일본 시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며 “한·일 양국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분야의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일본 타거스를 통합적으로 운영 및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타거스는 노트북 가방과 백팩, 카메라 케이스를 비롯 아이폰 케이스, 블루투스 키보드 등의 모바일 기기 전용 액세서리 시장에도 진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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