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티오, 미국 벤처캐피탈 24억원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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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티오, 미국 벤처캐피탈 24억원 투자유치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5.04.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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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적외선 이미지 센서 개발…반도체·센서 기업 등서 투자 받아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오덕환)는 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근적외선 이미지 센서 개발 기업 스트라티오(대표 이제형)가 24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트라티오는 게르마늄 기반 이미지 센서를 기존의 근적외선 센서 가격의 200분의 1 이상 낮은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다.

근적외선 이미지 센서 및 카메라와 이를 적용한 앱은 식품검사, 나이트 비전, 의료분야 등 광범위 하게 사용된다. 현재 스트라티오는 고가에 판매되고 근적외선 이미지 센서를 보다 저렴하고 휴대가 가능한 제품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스트라티오는 지난해 B2B 인큐베이터 알케미스트 액셀러레이터, 케이큐브벤처스, 고글로벌 컨설팅 서비스 등에서 2억원의 투자를 받은데 이어 올해 반도체/센서 관련 기업으로부터 22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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