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미래부 ‘IoT 보안 얼라이언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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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 미래부 ‘IoT 보안 얼라이언스’ 참여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5.06.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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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보안·보안OS 통해 IoT 보안 솔루션 준비

SGA(대표 은유진)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구성하는 ‘사물인터넷(IoT) 보안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IoT 보안 기술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22일 밝혔다.

‘IoT 보안 얼라이언스’는 IoT 보안을 제조사, 보안업계 등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하기 위해 구성한 IoT 보안 관련 민간 중심의 협의체이다. SGA는 냉장고나 스마트 카 등에 들어가는 임베디드 시큐리티, 자회사 레드비씨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나 의료기기 센서 등 크기가 작은 기기를 위한 시큐어 OS 기반의 IoT 보안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은유진 SGA 대표이사는 “초기 단계의 국내 IoT 보안 산업을 빠르게 발전하기 위해 최근 미래부에서 IoT 정보보호 로드맵 3개년 시행계획을 발표했다”며 “통합보안전문기업으로서 중요 과제들인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등 다양한 환경의 보안에 있어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환경들의 보안을 위한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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